중앙회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1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차세대AP시스템을 개발한데이어 2개월간의 단계적 개통으로 중앙회의 통합전산망에 가입한 총63개 회원 은행 전체에 대한 개통을 완료했다.
차세대시스템이 본격가동 됨에 따라 저축은행은 고객들의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리스크 관리 및 고객별 심사와 연체관리 기능강화, 일일결산관리로 신속한 경영전략이 가능해졌으며 24시간 365일 체제는 오는 9월경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전북지역은 스타, 현대, 고려, 한일, 전북저축은행 등 5개회원사 금융기관이 해당되며 차세대 시스템 운영을 계기로 회원은행의IT조직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은행관계자는 ??차세대 시스템은 자체 전문 인력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돼 향후 안정적인 시스템운영이 가능하고 모바일 뱅킹이나 IT뱅킹 등 새로운 채널이 등장할 때 마다 신속하게 통합 대응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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