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일깨우고 편지쓰기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5월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작품 분량은 A4용지 2매 또는 편지지 3매 이내이고, 응모부문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며, 우편으로만 접수하고, 입상작 발표는 오는 27일,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초등부, 중?고등부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2명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 및 중앙일보사장 상장과 상금 각5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194명에게 상금과 상품을 수여하고 일반부는 대상 1명에게는 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트로피, 상금 15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2명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 및 중앙일보사장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67명에게 상금과 상품을 수여한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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