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청년회의소 에서는 차기 44대 신임회장에 현 김제JC 상임부회장인 박준영(기아자동차 새만금대리점)씨가 선출되었다.
김제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열린 제 100차 김제JC 임시총회를 통해 회원다수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박준영 씨를 2010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이와 함께 2010년 김제JC를 이끌어갈 차기 집행부의 구성을 마쳤다.
박준영 차기회장 당선자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선택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JC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의 화합과 발전을 바탕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청년조직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제JC는 지난 1967년 창립되어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는 청년사업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민의 화합을 위한 각종 토론회 및 체육·문화행사 개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활발한 대내외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발전과 건전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제청년회의소 201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박준영 ▲직전회장 윤기환 ▲상임부회장 김 영 ▲내무부회장 김성훈 ▲외무부회장 김종문 ▲감사 김동현, 이호선씨가 선출됐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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