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시민 캠페인 전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시민 캠페인 전개
  • 한유승
  • 승인 2009.11.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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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타트 김제네트워크는 지난13일  터미널 사거리에서 그린스타트 김제네크워크 회원과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일상생활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녹색성장으로 극복하기 위해 그린스타트! 녹색은 생활이다 주제로 녹색소비.녹색교통 실천 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에서는 물.전기 절약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쓰레기 재활용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의 저탄소형 녹색생활 실천사항을 현수막과 어깨띠  전단지를 이용하여 중점 홍보함으로써 구호가 아닌 실천을 유도하여 녹색성장 선도도시 김제 만들기 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역점을 두었다.

그린스타트 김제네트워크는 그간 3,300여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주민 대상의 우리집 탄소발자국 계산 교육과 주부대상의 북극 엄마곰 살리기 교실 권역별 기후변화 대응 순회 교육 관공서 은행 학교 녹색생활 릴레이 다짐결의대회 컴퓨터 모니터 끄기 운동 등의 그린스타트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기후변화 인식과 역량강화의 밑거름을 다져왔다.

특히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Green Life Day로 정하고 개인 컵 사용하기 자전거타기운동 등의 녹색소비 녹색교통 실천의 생활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2010년에는 선진지 벤치마킹하여 기후변화 MOU체결 1단체 1기후 운동 발굴 등을 실시하여 그린스타트 녹색생활 실천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에 나섰다.

그린스타트 김제네트워크 공동대표인 이건식시장은 “녹색생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저탄소형 실천이 생활화 되도록 널리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고 피력하면서 “녹색성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호보다는 똘똘 뭉친 저탄소형 생활습관 실천이 더 중요하다”며 김제시 올해 최대 역점 시책중 하나인 그린스타트 운동의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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