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송희봉)는 10일 지난11월 1일 주택화재피해를 입은 만경읍 청하면 장산리 거산마을 김대홍(44세)씨 댁을 방문하여 화재피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활동은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전소된 주택의 지붕을 철거하는 등 주변을 정리하고 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긴급구호금(성금)을 전달하고 화재 피해 복구활동을 실시 하였으며 소방서는 지난 3월8일에도 화재피해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란 화재 등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 부처와 단체 등의 지원내용을 종합 안내하고 구호품 전달하고 화재 잔존물 정리 복구활동 등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송희봉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