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사업장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김제시의회 사업장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 한유승
  • 승인 2009.11.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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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경은천)는 지난 4일 김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평천 하도준설공사 현장 등 주요사업장 4개소를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신평천 하도준설공사 ▶하동 전원마을 조성사업 ▶지평선한우 명품관 건립사업 ▶소설 아리랑 기행벨트 조성사업 등을 순회하며 사업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에 따른 개선사항, 사업 진행계획 등에 대해 관계공무원 및 현장관계인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업이 목적기간 내에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내년 6월 완공예정인 하동 전원마을 조성사업현장에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분양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입주자 모집 대책을 세워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평선한우 명품관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상주의 한우홍보타운과 정읍의 단풍미인 한우 홍보관을 소개하고 “우리시도 벤치마킹을 통해 지평선한우가 우리 지역 최고의 명품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은천의장은 “앞으로도 김제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한발 앞선 의정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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