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김제청소년문화존 폐막
2009년 김제청소년문화존 폐막
  • 한유승
  • 승인 2009.11.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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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월 1회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한 김제청소년문화존이 지난달 31일 청소년한마음축제(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를 끝으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문화존과 더불어 제80회 학생독립운동기념일(3일 구. 학생의날)을 축하하며 김제시 청소년동아리를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공연의 장으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로 15개팀의 동아리가 경연에 참여했다.
댄스, 밴드, 노래 등 다양한 경연으로 청소년들에게 화합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대회 경연결과 대상은 만경여고 댄스동아리 MK2가 최우수상은 덕암고 밴드동아리LUST가 우수상 2팀은 덕암정보고 풍물동아리 한국인과 김제고 댄스동아리 NC크루가 차지했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공연․놀이․체험마당을 운영하고 주말에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해 해온 김제청소년문화존을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꾸며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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