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순위 중 전북은행이 1위차지
12월 결산 사 중 전북은행 등 7개사의 배당금이 지급된다. 144억 원의 배당금은 시가배당율 상위기업인 페이퍼코리아(4.6%), 한국코덴시(3.8%)가 상위기업으로 나타났으며, 전북은행 등 7개사가 총 63.6%를 차지했다. 금번 배당금은 전년도 지급액(147억)과 유사한 수준으로, 전북은행은 1주당 현금 100원과 주식배당 6%를 동시에 실시되며, 전년대비 하여 주식배당 규모가 증가했다. 특히 성원건설 등 4개사(36.4%)는 무배당으로 결의 하였으며, 배당금 지급규모의 상위기업은 전북은행(35.6억 원), 중앙건설(33.0억 원), 한국고덴시(28.3억 원)로 상위를 기록했다. 증권회사를 거래하는 고객의 배당금은 배당금 지급일에 증권계좌로 입금되며 주식을 직접 소지하고 있는 주주는 증권예탁결제원 등 배당금 지급 처에서 배당금을 수령하면 된다. 문의는 증권예탁결제원 전주지원(276-776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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