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3월21일부터 지역전략산업 등에 세정지원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의 기업은, 지역전략산업 중 광산업, 조선 산업, 전문디자인업, 신?재생에너지산업이며, 다른 지역에서 전북으로 전입한 기업 및 창업한 기업으로 일정규모 이상인 기업. 전통업소 및 향토문화업소로 지방청장이 지정한 기업 등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 대해서는, 탈루혐의가 없는 한 조사대상 선정 시 3-5년간 유대하고, 수출 등 생산적 중소기업과 일자리창출기업 등은 세무조사 유예와 간편 조사를 확대하며, 자금난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은 납기연장?징수유예 등 자금편의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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