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27일(화)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전주?완주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29일(목)까지 전주지역을 6개 권역으로 설정하여 토론회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26일에 실시한 전주농협에서는 3신 운동(조직혁신, 사업혁신, 조직문화혁신)에 대해 각 사무소가 어떻게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대안제시가 있었다.
‘새농촌 새농협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농업과 농촌이 활력을 얻고 경쟁력을 갖춘 농협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것이 전재되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조합의 완전자립기반 경영을 구축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황 본부장은 “토론된 내용들을 통해 현재의 반성과 미래의 계획을 잘 세우고 적극 실천하여 ‘새농촌 새농협운동’ 성과를 극대화시켜 조직 내부혁신을 구축하고 전 임원진이 하나 되어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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