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 교육 희망자 모집정원의 10배 참여
기록관리 교육 희망자 모집정원의 10배 참여
  • 승인 2007.03.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자치부는 국가기록원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록관리교육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당초 예상치의 10배에 달하는 2만4300여명(693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매년 약 500~600명의 공무원이 기록관리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는 2000여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수요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이와 관련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귀찮고 하찮은 일로 여겨졌던 기록관리에 대한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교육기관 설립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오는 28일 정부청사에서 '2006년 기록관리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하고 개인 28명과 기관 13개 기관에게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