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 농촌체험
김제사랑 농촌체험
  • 한유승
  • 승인 2009.10.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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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에서는  21일 장화동 전장마을 일대에서 서울강남 개포동 부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체험행사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농산물 선택 요령, 쌀의 우수성 및 소비촉진 교육과 지평선브랜드와 지평선몰 이용방법에 대해 홍보를 하였고 꾸준히 김제와 김제 농산물을 사랑해 줄것을 당부하였으며 벼베기 체험, 벽골제 중심 문화 체험과 코스모스길 걷기 김제RPC 견학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점심과 저녁으로는 햅쌀밥을 농촌현장에서 직접 지어 먹으면서 농촌의 향수와 따뜻한 인정을 느끼도록 했고 김제사랑 농촌 체험행사에 참여한 개포동 부녀회장(장숙화)은 "이런 체험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와 농촌의 생산자들이 한마음을 가지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이런 체험행사에 많이 참석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지평선김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앞으로도 지평선브랜드의 농축산물을 지속적으로 애용하고 홍보도 많이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제시 기술센터는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으로 고품질쌀 생산시범 단지를 조성하여 금년 1년 동안 운영해 왔으며 요즈음 한창 벼를 수확 하여 산물수매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대도시 소비자들을 초청하여 김제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고정고객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김제사랑 농촌체험 행사를 추진하고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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