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소장 김양옥)는 중추절을 맞이해 불우 장애인돕기를 전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이바지 하기 위해 장애인 50명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난달 30일 전달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윤봉원)는 추석을 앞둔 3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소망요양원을 비롯해 은혜를 입은 천사의 집, 소망요양원, 전주종합사회복지관,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8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권문홍 전북체신청장을 비롯한 직원 25명은 30일 추석을 맞아 안골노인복지회관에서 무료급식 행사 및 인후동 독거노인 10가구에 쌀 20kg 전달, 완주 화산면 ‘작은샘골공동체’를 방문, 쌀과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주시 완산구 기관·단체장 모임인 완산회(공동회장 이강안 완산구청장, 윤석길 한국유네스코 전북협회장)는 지난 달 30일 추석을 맞아 전주 자림원과 선덕효심원, 이레복지원을 잇달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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