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 소재 용인대 나라찬 태권도(관장 최낙춘), 유한회사 풍경아트(대표 오성훈)는 평화2동 주민센터를 찾아 라면 1,800개와 성금 35만원, 백미 10kg 30포 총 355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장 관원들이 자발적으로 라면을 기부하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문화를 익히고자 하였고, 유한회사 풍경아트 또한 함께 백미를 기부했다.
용인대 나라찬 최낙춘 관장은 “태권도장의 관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힘은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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