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부동산, 경제·산업 등 11개 분야 59개 사업
시민 일상과 밀접한 11개 분야 중심으로,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남원 만들기 실현
시민 일상과 밀접한 11개 분야 중심으로,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남원 만들기 실현
남원시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입되거나 변경·확대되는 사업들을 시민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025년 남원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14일 남원시에 따르면 ‘2025년 남원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제도적으로 변경된 사항과 시민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세제·부동산, 경제·산업 등 11개 분야 5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세제·부동산 1건 △경제·산업 6건 △문화·관광 2건 △교육·체육·복지 14건 △노인·장애인 4건 △아동·청년 10건 △재난·안전 1건 △농촌·농업 9건 △귀농·귀촌·귀향 2건 △환경 2건 △외국인·다문화 8건이다.
다양한 분야의 변화하는 주요 시책, 제도가 담긴 ‘2025년 남원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안순엽 기획실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제도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2025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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