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협력 방안 마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영재 센터장이 제9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강 협의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표해 창업생태계를 이끌게 된다.
강영재 협의회장은 "'연대와 협력'이라는 기치아래 각 혁신센터 간 연대를 넘어 민간 창업.투자기관과의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가속화를 이룰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유니콘 기업 탄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혁신 창업허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 기업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멘토링·컨설팅, 사업화지원, 판로지원, 투자연계와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호상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