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김제시에 다양한 단체와 개인 등의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김제시에 따르면 청년 농업법인(김수석 대표)에서 백미 4kg 100포(150만원 상당)를, 2024 희망나눔 캠페인에 유)농업회사 법인 두드림( 박도영 대표)이 백미 10kg 100포(260만원 상당), 제우스 음악홀(이유정 대표) 백미 10kg 200포(5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구 주거환경개선에 김제시 의사회(임창현 회장) 500만원. 백구미래 연합(장성철 대표) 김장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요즘 경기가 매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모두가 함께 동참해 줘 감사하다.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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