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복지문화 공간 마련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은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이명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온혜정 시의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영배 회장 및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시아 아파트 경로당(회장 박노봉) 개소식을 열었다.
클래시아 경로당은 58㎡ 규모로, 할아버지·할머니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박노봉 경로당 회장은 “회원분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화합과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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