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1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는 중앙지구대 등 18개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나 각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방범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김우석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후 선제적 범죄예방 및 신속 대응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말했다.
/손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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