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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구제역 발생우려가 높은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을 구제역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 기간 중 지역축협, 공수의, 한우회, 양돈협회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예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여행시 구제역 발생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하고 농장소독과 차단방역에 힘써줄 것을 바란다”며 “특히 외부인과 농장출입차량에 대해서는 집중 소독해줄 것”을 당부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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