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 K4리그 1위 노린다.
전주시민축구단, K4리그 1위 노린다.
  • 김주형
  • 승인 2024.06.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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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전북현대모터스B와 원정 경기
전주시민축구단 경기 장면/사진=전주시민축구단제공
전주시민축구단 경기 장면/사진=전주시민축구단제공

전주시민축구단이 K4리그 1위를 노린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5일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C구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B팀과 ‘2024 K4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현재 승점 22점(6승 4무 1패)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전주는 이날 승리해 리그 1위를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전주는 지난 8일 진주시민축구단과 홈경기에서 승리해 홈 5연승으로 최다연승을 달성했다.

전주는 이날 전북을 상대로 승리해 K4리그 1위와 10경기 연속 무패에 성공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이번 원정에서 전주는 전북을 상대로 다양한 전술과 공격 축구로 많은 골을 넣어 승리를 거두고 재미있는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공격에서 오태환과 김도형이 상대 골문을 향해 막강 화력을 선보며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중원에서는 이학선, 신윤호, 김현, 서명식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공격에 활력을 넣을 전망이다.

수비에서는 여재욱과 김창수, 장순혁, 이강원이 상대의 공격을 원천 차단하고, 골문은 김재환이 지난 경기에 이어 클린시트에 도전한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선수단 분위기가 아주 좋다.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면서“이번 경기에서도 공격 축구로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면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리는 전주시민축구단과 전북현대모터스B팀과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린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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