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이 23일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공로패’를았다.
이 공로패는 선진의회 구현에 앞장서 온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패이다. 최종오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재직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9대 익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이기도 한 최 의장은 동료의원들과의 대화 및 소통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집행부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정 발전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등 5선 의원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에 노력을 기울인다.
최종오 의장은 “의장의 직책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 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는 의정활동에 진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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