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가 오는 31일 덕진지역과 완산갑지역 재선거와 관련 완산구청 강당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 금지행위,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선관위는 30일부터 4월29일까지 정당소속당원의 단합, 수련, 연수, 교육 기타 명목여하를 막론하고 당원집회 및 당원교육을 실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4월16일부터 선거일까지는 누구든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하거나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에서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모임을 개최할 수 없다고 하였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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