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유)삼풍금속 및 (유)옥토밭 이웃돕기
(유)삼풍금속과 (유)옥토밭이 소년소녀가정에 성금을 전달하고, 관내 독거노인 30명을 초청해 사랑의 중식을 제공했다.
남원시 광치농공단지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유)삼풍금속은 연말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정 10명에게 각각 현금 10만원과 백미 20Kg 2포, 케이크 등 싯가 192만원을 전달했다.
또 남원시노암동 (유)옥토밭(대표 김종현)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독거노인 30명을 초청, 사랑의 중식을 제공했다.
(유)옥토밭은 (구)화림공업회사를 인수 지난해 10월 문을 열고 종업원 80여명 고용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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