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일보는 취재 및 보도의 최우선 목적을 국민의 알 권리 보장에 둔다.
2. 전주일보는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하여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어떠한 내·외부 간섭도 배제하며 편집 및 표현의 자유를 옹호한다.
3. 전주일보는 공익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가운데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 보호에 주력한다. 아울러 모든 차이와 신념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4. 전주일보는 비윤리적 취재 방식을 배격하고 사실과 진실을 제대로 전달하는 데 힘쓴다. 사실과 의견이 혼동되지 않도록 표현하고 편집하며 분쟁과 갈등이 있는 사안에 대해 균형성과 객관성을 유지한다.
5. 전주일보에 속한 언론인은 취재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오로지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하며 취재원에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6. 전주일보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기사의 취재원이나 출처를 명시하며 취재원의 발언이나 자료의 사실 여부 확인에 힘쓰고 조작 보도하지 않는다. 다만, 취재원의 요청이 있거나 필요한 경우에는 취재원을 철저히 보호한다.
7. 전주일보는 보도에 따른 개인과 단체 등의 사전·사후 반론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며 오보 등의 문제 발생 시 기사 수정 및 정정보도문 게재 등 합리적 대응에 신속히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