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혜숙 완주군 상관면장이 경로당 순회방문을 시작했다.
국 면장은 지난 8일부터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마을별 숙원사업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지역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할 예정으로, 새해 인사와 더불어 겨울철 각종 화재에 대비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생안전지원금 사업의 취지와 지원방법, 지역내 주요 사업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한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을사년 한해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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