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담배 훔쳐 판매한 10대 일당 검거 2007-06-04 전북 익산경찰서는 1일 슈퍼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쳐 판 혐의(절도)로 조모군(15)등 3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9일 오후 6시께 익산시 남중동 김모씨(64)가 운영하는 슈퍼에 몰래 들어가 담배 10보루(시가 25만원 상당)를 훔치고, 마동 일대 슈퍼와 술집 등지에 담배를 판매하고 이를 구입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