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 화재 대피용 마스크 제조기업 ㈜엘립 방문
2025-04-03 이용원
전북지방조달청(청장 한창훈)은 3일 혁신제품 지정업체인 ㈜엘립(전북 전주)을 방문해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초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조달청은 재난 대응 안전제품의 공급 확대와 조달시장 진입 활성화를 위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엘립은 착용이 간편하면서도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15분 이상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개발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5중 구조의 고성능 필터 모듈과 난연소재, 이중 밀착 설계를 적용해,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제조현장을 둘러본 한창훈 청장은 “화재 대응과 같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제품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