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 덕진동에 명절 물품 전달
2025-01-14 김주형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회장 이재은)는 14일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을 찾아 130여만 원 상당의 명절 상차림 물품(백미 10kg 15포, 라면 15상자, 김 15개, 롤 화장지 15개, 식용유 세트 15개)을 전달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회봉사단체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20여 년 넘게 소외 계층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경호 전북의사회장은 “생필품 물가 상승으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