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의동 오원집, 독거 어르신 식사 대접

- 지역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및 생활지원사 등 70명 초청하여 점심 식사 대접

2024-08-28     김주형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소재한 오원집 여의점(대표 박창준)은 28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및 생활지원사 등 7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 대표 맛집인 오원집 여의점 박창준 대표는 평소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모레띠’를 통해 착한 부자가 되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이 꿈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소신을 실천에 옮기고자 마련한 것이다.

박창준 오원집 여의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동네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일하고 능력이 되는 만큼 나누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