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마일로타리, 삼천2동에 반찬 전달

2024-06-16     김주형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회장 양정순)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을 찾아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 이용 어르신들에 반찬을 전달했다.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 양정순 회장은 “제철 음식으로 먹는 한 끼 식사가 보약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로부터 ‘천연기침약’으로도 불렸다던 머위를 이용해 ‘머위 들깨탕’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은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사랑나눔물품봉사, 청소년장학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2023년 12월부터 매월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반찬을 후원하는 등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