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주재선거 후보 확정 ...태기표, 전희재

2009-03-30     임종근

한나라당은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30일 완산갑에 태기표(61. 사진), 덕진에 전희재(58. 사진)씨를 각각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태기표 후보는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국정교과서(주) 이사장, 한국석유수출입협회 회장, 현재 (학)덕암학원 이사와 한신공영(주) 고문으로 재직 중에 있다.

전희재 후보는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전주시 부시장 등을 엮임했으며 현재는 전북대와 전주대의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어 학구파로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각 후보들은 오늘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임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