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희망나눔봉사대, 중화산2동 주거환경 개선

2024-04-08     김주형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나선 전주 희망나눔봉사대는 지난 7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내 중증질환을 가진 부자가정에 제139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희망 나눔 봉사대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질환가구에 도배 및 장판 작업, 씽크대, 거실 샷시 교체 등 노후화된 집 내부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한편, 희망 나눔 봉사대는 전주시에서 활동하는 인테리어·실내건축공사업 관계자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매월 복지 사각지대 및 긴급주거 복지돌봄이 필요한 곳에 대해 지역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