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한 교회 보일러실서 불...90대 2도 화상 2023-09-21 조강연 21일 낮 12시 25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교회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90)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