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연휴 광주공항서 부안 홍보

2023-09-20     전주일보

부안군은 전북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이달 20일부터 104일까지 광주공항 1층에서 전북 14개 시군 관광명소 사진 및 굿즈 상품 전시, 공예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20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추석 황금연휴기간을 이용해 광주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홍보를 위해 각 시군의 대표하는 관광 명소 사진과 굿즈상품, 특산품 등을 전시한다.

또한 한옥마을의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공예체험, 설문조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전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부안 관광이 조금 더 많은 이들에게 홍보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부안 관광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인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