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달리던 시외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2023-04-10 조강연
8일 오전 11시 4분께 전주시 팔복동 추천대교 인근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버스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20여명이 타고 있었으나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