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본죽 전주시청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2023-02-22 김주형
중앙동주민센터(동장 박화영)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미숙)는 지난 21일 ‘본죽 전주시청점(대표 김연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사업은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월 3만원 이상)를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나눔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연자 본죽 전주시청점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화영 중앙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본죽 전주시청점’에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중앙동 주민에게 후원금이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