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병하 의원은 도로 맨홀 주변 침하와 포트홀에 대한 전주시 대책강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21일 열린 행감에서 도로 맨홀주변 침하와 포트홀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운전자와 차량의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관련 부서간 협력을 강화고 관련 예산과 인력을 확충해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로와 맨홀의 단차를 최소화하고 침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개선된 매뉴얼이 요구된다면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민 모니터단 등 시민 참여형 제도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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