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사업자에 대한 전력판매대금 압류’사례 발표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민섭 주무관은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 대한 전력 판매대금 압류’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새로운 채권 발굴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사례는 태양광 사업자가 판매한 전력의 판매대금을 압류해 체납세를 징수하는 방식으로, 군산시의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채권 확보에 기여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오는 11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전북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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