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온누리공동체인 송천1동 아우르다(대표 권기곤)는 지역내 식당 ‘거호각’에서 따솜지역아동센터 아동 34명에게 ‘사랑 나눔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우루다는 이날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탕수육과 자장면을 제공하고 격려했다.
권기곤 전주시온누리공동체 송천1동 아우르다 대표는 "무더위에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아동이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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