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호)는 15일 무더위에 지친 지역내 홀로어르신 100가정에 영양듬뿍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조MJF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주)에서 삼계탕(100만원 상당)을, 과일사랑(대표 고지선)에서 바나나 7박스(30만원 상당), 김치·장마을·농장(대표 장석희)에서 열무김치 30kg(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정명호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후원해주시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기관, 사회단체 간 협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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