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사구 삼천2동 주민센터(동장 배경남)와 삼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애)는 지난 17일 삼천2동에 있는 ‘유한회사 오성통신’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9호 현판을 전달했다.
오성통신 김승섭 대표는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관심 있던 후원 활동에 착한가게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애 위원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앞장서 주신 오성통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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