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선수와 코치들이 1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미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6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물리치고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마이애미 히트를 106-93으로 꺾어 4승 2패로 우승하며 10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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