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예멘 사나에서 한 소년이 메뚜기 떼 사이를 헤치며 걷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메뚜기 떼의 위협은 이미 동아프리카와 예멘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세계 식량 체계가 직면한 가장 큰 난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FAO는 이 곤충이 하루 3만5,000 명의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을 먹어 치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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