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글로스터의 굿하버 비치에서 루게릭병으로 지난 9일 숨진 피터 프레이츠를 기리는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고 있다. 이날 아이스버킷 챌린지 운동을 퍼뜨렸던 전 보스턴대학 야구선수 피터 프레이츠의 35번째 생일을 맞아 '피터를 기리는 마지막 다이빙' 행사가 열려 참가자 중 수백 명이 고인의 아내 줄리와 함께 물로 뛰어들었다. 이번 행사는 7년 만의 투병 끝에 숨을 거둔 피터 프레이츠를 위한 마지막 모금으로 빚으로 남아 있는 그의 치료비를 갚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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