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이색 패션쇼가 열려 한 모델이 전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단원들이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의상들은 전 반군들이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면서 그들의 수용소 중 한 곳에서 만든 것으로 모델이 들고 있는 팻말에는 "전쟁이 아닌 패션을 만들자"라 쓰여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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