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1일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연호 ‘레이와(令和)’를 발표하고 있다. 새 연호 ‘레이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7~8세기의 '만요슈(萬葉集)'에서 따왔다고 스가 관방장관은 밝혔다.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왕으로 즉위하는 5월 1일 0시부터 새 연호가 적용되면서 1989년 1월 7일 아키히토 일왕 즉위부터 사용한 연호 ‘헤이세이(平成)’ 시대는 오는 30일로 막을 내린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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